- '냉부해' 이다희, 반전 취향 입맛 공개…냉장고 가득 채운 음식에 깜짝
- 입력 2025. 03.16. 21: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다희가 예상 밖의 입맛을 공개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반전 취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희가 냉장고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냉장고 공개 전, 덱스는 "산해진미가 가득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막상 문이 열리자 예상과는 정반대의 광경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번째 냉장고를 가득 채운 음식이 공개되자 MC들은 물론 셰프들까지 깜짝 놀랐다고 해 그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유일무이 '미슐랭 쌍별' 손종원과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불꽃 튀는 15분 요리 대결이 성사된다. 지난 방송에서 '반느좋파' 권성준이 '느좋파' 손종원에게 패배한 가운데, 이번에는 '반느좋파 행동대장' 윤남노가 복수전에 나서며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하지만 요리 대결 도중 손종원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당황하기 시작하자, 이를 지켜보던 '불안핑' 윤남노마저 불안감에 휩싸이며 초접전 승부를 예고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