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미키 17’ 260만 관객 돌파…‘진격의 거인 완결편’ 20만
입력 2025. 03.17. 09:58:18

'미키 17'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260만 관객을 넘어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키 17’은 11만 742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누적 관객 수는 260만 4846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미키 17’은 올해 개봉작 중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N차 관람 또한 이어지고 있어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6만 1358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20만 1595명을 돌파했다.

3위는 ‘콘클라베’가 1만 7145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14만 4151명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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