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오늘(17일) 부친상 비보…가족들과 슬픔 속 빈소 지켜[공식]
입력 2025. 03.17. 19:45:51

왕빛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빛나의 부친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왕빛나는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40분 엄수되며,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드라마 '새엄마'로 데뷔해 '내 사랑 못난이' '황진이' '두여자의 방' '인형의 집' '달이 뜨는 강' '신사와 아가씨'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채널A '위기의 주부들'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차기작 MBC '그래, 이혼하자'로 시청자들을 찾을 준비를 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