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클라이맥스' 촬영 시작했다…주지훈X하지원 케미 기대
입력 2025. 03.18. 12:43:56

클라이맥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클라이맥스'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드라마 '클라이맥스' 촬영 현장 커피차 인증샷이 온라인상에 게재됐다. 커피차에는 '사랑한다! 주지훈'이라는 플랜카드와 함께 '주지훈 배우님과 클라이맥스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는 첫 시리즈물로, 영화 '미쓰백' 이지원 작가가 집필과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주지훈, 하지원, 오정세 차주영, 나나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계에 따르면 '클라이맥스'는 지난 15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현재 글로벌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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