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도현서 '빌런의 나라' 통해 브라운관 눈도장 찍는다[공식]
- 입력 2025. 03.18. 15:41:5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도현서가 ‘빌런의 나라’에 캐스팅됐다.
도현서
18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도현서가 KBS2 ‘빌런의 나라’ 제갈민준 역으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BS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
도현서는 “‘빌런의 나라’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셨던 감독님들께 감사드리며, 촬영하는 동안 좋은 스태프분들과 좋은 선배님들 곁에서 많이 보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배움을 잘 녹여내어 한 발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신인 배우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도현서는 독립장편영화 ‘미망교실’부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 여러 작품에서 눈도장 찍으며 연기자로써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빌런의 나라’를 통해 도현서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