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신의 탄생’ 장 독소를 제거해야 살이 빠진다? 특별한 비법 공개[Ce:스포]
- 입력 2025. 03.18. 20:1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몸신의 탄생’에서 소화 불량과 변비를 뚫어줄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몸신의 탄생
18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소화 불량과 변비가 문제인 50대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운동도 하고 채소도 많이 먹지만 전혀 살이 빠지지 않고 변을 보더라도 겨우 토끼 똥을 싼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임채선 전문의는 도전자의 ‘장 독소’가 문제라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어 장 독소 때문에 영양소의 소화 흡수 및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손톱의 변형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관절통과 같은 수많은 몸의 이상 신호들은 장 독소가 가득하다는 뜻이라며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특히 뇌와 장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먹고 싸는 것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장 독소를 해독하면 나쁜 감정들과 더불어 불면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소화 불량과 변비를 달고 살았던 도전자는 단 4주 만에 어떤 변화를 가져 왔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