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블리'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의문의 3중 추돌 사고 조명
- 입력 2025. 03.18. 20:5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한블리'가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조명한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8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향한 무차별 폭행 사건을 조명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취객이 늦은 밤 주행 중인 택시 뒷좌석에서 난데없이 기사에게 발길질을 하는 경악스러운 장면이 담겨있다. 이어 취객이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한 뒤에도 그의 팔을 잡고 비트는 등 폭행을 멈추지 않자, 이를 본 더보이즈 상연은 "왜 저러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또한 '한블리'는 의문의 3중 추돌 사고도 소개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인도에 걸친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며 신호 대기 중인 블박차와 충돌하고, 이어 빠르게 반대 차로로 돌진해 2차 사고를 일으키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진다. 총 3대의 차량과 충돌 후 전복까지 한 의문의 사고 원인이 불분명한 가운데, 블박차 운전자는 "가해차량 운전자가 7-80대 노인분이라고 들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는 정규 3집 'Unexpected'로 돌아온 더보이즈 상연과 영훈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수록곡 'Nothing'을 듀엣으로 선보이며 감미로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상연은 군입대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남겨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