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故 이치훈, 오늘(19일) 5주기…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입력 2025. 03.19. 09:40:56

이치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고(故) 이치훈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됐다.

이치훈은 2020년 3월 19일 오전 5시 세균성 뇌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2세.

이치훈은 임파선과 몸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세균성 뇌염으로 인한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모친은 유산 2천 만원을 초록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후 아들을 그리워하며 SNS 글을 남기던 모친 역시 이듬해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치훈은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프리카 BJ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치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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