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마웅규, 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 체결[공식]
입력 2025. 03.19. 11:07:46

마웅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마웅규가 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19일 매니지먼트 낭만은 "마웅규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가진 연기적 역량과 잠재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주목받아 온 마웅규는 '빌어먹을 룸메이트', '슈퍼히어로', '인지장사 기언야선', '펑크맨', '첫서재', '서해미의 결혼', '노량바이러스', '잔다르크', '북극성', '말자네', '죽여 마땅한 사람들', '낙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후 드라마 ‘대행사’, ‘강매강’, ’괴리와 냉소’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에 진출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디즈니+ ‘강매강’에서 중고거래 사기꾼이자 임동일 살인사건의 용의자 전민식 역을 맡아,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마웅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낭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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