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포니 안태규 "유희열 대표님 조언 받아 자전적인 이야기 담아"
- 입력 2025. 03.19. 14:33:2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 안태규가 유희열 대표로부터 들은 조언을 언급했다.
드래곤포니 안태규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 두 번째 EP '낫 아웃(Not Ou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낫 아웃'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들의 모습을 야구 용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작사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더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그 조언을 바탕으로 저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아냈다. 대표님의 조언을 통해서 드래곤포니의 이야기들을 더 잘 담아내려고 노력했던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드래곤포니 두 번째 EP '낫 아웃'은 드래곤포니의 자전적 서사이자 불완전한 청춘의 단면이 각 트랙에 녹아있는 앨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