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데뷔 첫 FA 심경…"앞으로 어떤 길이든 최선을 다할 것"
입력 2025. 03.19. 15:16:57

임수향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임수향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심경을 밝혔다.

임수향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고민 끝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회사 품을 떠나 바깥세상으로 나와봤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앞으로 어떤 길을 가게 될지 어떤 분들을 만나고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늘 그랬듯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수향은 "우리 FN 식구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너무 감사했고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이날 FN엔터테인먼트는 임수향과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임수향은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해 '아이가 다섯'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녀와 순정남'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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