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M, 13세·3세 두 딸 아빠였다…뒤늦게 밝힌 이유는
- 입력 2025. 03.19. 18:38:3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KCM이 두 딸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CM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KCM이 두 딸아이의 아빠가 맞다"며 2012년과 2022년 딸을 출산했음을 밝혔다.
앞서 KCM은 9세 연하 아내인 A씨와 지난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다만 당시 경제적 여건 등 사정이 좋지 않아 결혼은 하지 못했다고.
관계자는 "(KCM이) 완전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며 "혼인신고 후 현재는 김포에서 노모를 모시면서 두 딸, 아내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데뷔한 KCM은 '슥백사진', '은영이에기', '스마일 어게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발매된 MBC '놀면 뭐하니?' 윈터송 리메이크 음원 발매 프로젝트 '겨울에 부르고 싶은 노래 PART 2'에도 참여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