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황윤성, 입대 앞두고 손편지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
입력 2025. 03.19. 19:06:24

황윤성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리핀 황윤성이 입대를 앞두고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황윤성이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황윤성은 "저와 드리밍이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추운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고 봄이 다가온다. 함께 보내던 계절에서 이제는 각자의 계절을 보내게 되겠지만 늘 함께임을 잊지 않고 드리밍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몸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 드리밍도 건강 조심하고 항상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황윤성은 오는 24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는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으니,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부탁드린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황윤성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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