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난 母 최진실 업그레이드 개선판" 악플러 일침
입력 2025. 03.19. 23:37:55

고 최진실-최준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고(故) 최진실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악플러들아. 나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이다. 며칠 전 사진 보고 똑같아서 기겁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 최진실이 생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엥 네가 너희 엄마 닮았다고?'라는 악플 내용을 박제한 후 똑같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본인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유전자 절대 무시 못 함"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이에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준희가 현대판 업그레이드 맞아. 옛날 엄마 미모와 연기는 최고였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생으로 프리랜서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