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경 부담됐나…오늘(20일) 포토콜 행사 불참
입력 2025. 03.20. 13:24:58

이시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이시영이 행사에 불참했다.

이시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되는 한 여성 의류 명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앞서 지난 17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시영의 파경에 대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하고, 세부 사항들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파경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담감을 느껴 행사에 불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9살 연상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시영은 자신의 SNS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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