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하 '퍼스트 러브' 출연 "정 많고 사랑에 서툰 역할"
입력 2025. 03.20. 13:36:35

박도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도하가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를 펼친다.

박도하는 오는 4월 18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6부작 옴니버스 드라마 '퍼스트 러브'에서 네 번째 에피소드의 허태웅 역으로 출연한다.

'퍼스트 러브'는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서로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뮤직 드라마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박도하는 수림고등학교의 인기남 허태웅으로 변신해 배우 박상훈, 김선경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가득 안길 예정이다.

박도하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허태웅은 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인물이다. 그래서 사랑에 서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런 점들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학창 시절 기분을 느끼면서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퍼스트 러브'는 오는 4월 18일 오후 3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