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부산 임장 떠난다…역대급 인테리어 구옥 아파트 공개[Ce:스포]
- 입력 2025. 03.20. 22: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시언과 박나래가 부산광역시로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떠난다.
'구해줘! 홈즈'
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부산 편'으로 마련된다.
그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지역 임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배우 이시언이 절친 박나래와 함께 부산지역 임장을 떠난다.
두 사람이 임장할 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3,060세대 아파트로 푸른 바다가 펼쳐진 바로 그 앞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매립지에 준공된 아파트는 네모반듯하게 정렬되어 있었으며, 1980년대 부산 최고의 부촌 아파트로 불렸다고 한다.
내부에 들어선 두 사람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한다. 박나래는 “집주인이 2002년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너무 세련돼서 믿기지가 않는다”고 말한다. 천연 대리석 바닥과 무문선과 무몰딩의 인테리어 그리고 탁 트인 비치 뷰에 반한 두 사람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치앙마이 편 2탄이 방송된다. 지난 주 MBC 아나운서 정영한은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로 불리는 태국의 치앙마이로 글로벌 임장을 떠났다. 이곳에서 워케이션을 오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숙소를 임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영한은 치앙마이 중심가에서 차로 34분 거리에 위치한 '항동' 지역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가족끼리 혹은 노후에 지낼 수 있는 다양한 주택 형태를 소개한다. 특히 골프장 바로 옆에 위치한 주택이 등장해 기대감을 더한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