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기대주’ 김선민, ‘사계의 봄’ 출연…반전 매력 드러머役 [공식]
- 입력 2025. 03.21. 10:18:5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선민이 반전 매력의 드러머로 변신한다.
김선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21일 “김선민이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공진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 그룹의 톱스타 사계(하유준)가 팀에서 퇴출당한 뒤 난생처음 가본 대학 캠퍼스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겪고, 신비한 밴드부를 결성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패션계 및 광고계에서 일찌감치 모델로 눈도장을 찍은 김선민은 JTBC ‘18 어게인’에서 이기우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훈훈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김선민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시크한 매력의 병문고등학교 부학생회장 지현준 역을 맡아 ‘차세대 기대주’로 거듭났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이어 ‘사계의 봄’까지 2025년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선민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사계의 봄’은 2025년 중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