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논란 속…디즈니+ '넉오프' 공개 잠정 보류[공식]
- 입력 2025. 03.21. 14:13:1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수현 주연 '넉오프'가 공개를 연기했다.
김수현
21일 디즈니+ '넉오프'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넉오프'는 IMF(외환위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돼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김새론의 유족은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지난 14일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 다만 교제 시기와 기간에 대해서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