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스우파', 6크루 공개된다…25일 글로벌 대중 평가 진행
- 입력 2025. 03.21. 16:51:5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6크루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자 국가대항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가 오는 25일부터 '월드 오브 K-POP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를 진행한다.
각국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월드 오브 스우파(WSWF)'에는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5개국 6개 팀이 참가한다. 어느 때보다 막강한 라인업이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월드클래스급 댄서들이 라인업에 합류할지, 이들이 K-POP 음악에 맞춰 선보일 안무는 어떨지 그 놀라운 스케일을 향한 기대감 또한 남다르다.
본격적인 라인업 발표에 앞서 '한국 대표' 팀 코리아의 크루명이 공개돼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시즌 1의 리더즈(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립제이까지, 총 9인으로 결성된 팀 코리아의 크루명이 대중 투표를 통해 'BUMS UP'으로 확정된 것. 특히 'BUMS UP' 로고는 갈퀴로 긁어낸 듯 강렬한 인상을 주며 한치 물러섬 없는 승부수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쟁쟁한 글로벌 댄스 크루들의 등판이 기대되는 가운데, '월드 오브 스우파(WSWF)' 측은 오늘(21일) 공식 SNS를 통해 각 크루별 실루엣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각 팀을 대표하는 컬러를 배경으로 댄서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담아낸 이번 영상들은 벌써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영상 속 이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월드 오브 스우파(WSWF)' 제작진은 “3월부터 본격적인 녹화에 들어갔다. 전 세계 실력파 크루들이 치열한 춤 싸움을 벌이는 중”이라며 “전작에 비해 커진 스케일은 물론 라인업도 역대급”이라고 귀띔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