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강하늘 '스트리밍'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흥행 청신호
입력 2025. 03.22. 08:16:32

스트리밍 포스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스트리밍'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스트리밍'은 3만 15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3702명이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2위는 '미키17'이 올랐다. 같은 날 2만 8884명이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73만 5174명을 기록했다.

'3위는 2만 4413명의 관객을 모은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7605명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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