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찌질의역사·브로큰·야당·로비·내가죽기일주일전·존윅
입력 2025. 03.22. 10:10: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는 '오늘은 뭐 볼까?',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 '새로고침', '새로고침2', '1+1' 등 코너로 꾸며진다.

먼저 '오늘 뭐 볼까?'에서는 '찌질의 역사'를 소개한다. 조병규, 려운, 정재광, 송하윤 등이 출연했으며 어느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에서는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등이 출연한 '브로큰'을 소개한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아내의 실종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두고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새로고침'에서는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는 이야기 '야당'을 알아본다.

이어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로비'를 파헤친다.

'1+1'에서는 공명, 김민하 주연의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권상우, 이정현 주연의 '두번할까요'에 대해 알아본다. '숨은 보석 찾기'에서는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복수를 위해 다시 한 번 총을 들며 시작되는 이야기 '존 윅'을 만나본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작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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