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르세라핌 김채원 앞 "출산율 낮아 XX 짜증" 뜬금 욕설→조용히 편집
입력 2025. 03.22. 16:37:11

용타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이용진이 르세라핌 김채원을 앞에 두고 "출산율이 낮아서 짜증난다"며 욕설을 해 논란이 일자 영상을 삭제했다.

지난 19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요즘 HOT한 르세라핌 김채원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채원은 이용진에게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라며 결혼운에 관해 물었다.

이용진은 "결혼하면 더 잘될 것 같다.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다 이용진은 "요즘 출산율도 낮고 결혼의 형태가 바뀐 것에 대해 X발 X나 짜증이 나 있다. 인천 강화도에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 한 명 들어왔대"라며 돌연 욕설을 내뱉었다.

김채원이 당황해하자 이용진은 "너한테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 화가 나는 거다. 욕한 건 미안한데 그냥 넋두리다"라며 "아무튼 미안하다. 채원양 미안해요"라며 사과했다.

이후 이용진 발언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자, 이용진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해당 발언이 포함된 구간을 삭제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용타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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