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 tvN 출연 정지 극복 후 '놀토' 출연 "못 나올 까 봐 걱정"
- 입력 2025. 03.22. 19:4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박은빈이 tvN 출연 정지 해제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
놀토
오늘(22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박은빈, 윤찬영, 박병은이 출격한다.
박은빈은 tvN 출연 정지 이슈(?)를 극복하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첫 방문 당시 정답을 발설하는 실수를 저질러 다시는 ‘놀토’ 못 나올까 봐 걱정했다면서, 출연 정지 해제(?)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 박병은은 도레미들의 이미지에 맞는 어종을 찰떡 같이 찾아내는가 하면, 여전한 개그감과 기세로 특급 웃음을 기대케 한다. ‘놀토’가 처음인 윤찬영은 MC 붐에게 의외의 주문을 해 궁금증을 모은다. “놀리기 재미있는 스타일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면서 붐을 향해 “(저를) 잘 놀려달라”는 포부를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이 밖에 간식 게임에는 ‘초성퀴즈 – 과자 편’이 출제된다. 어느새 ‘놀토’에 적응한 윤찬영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간식 쟁취에 나선 반면, 박병은은 의도치 않은 발음 이슈로 고전을 거듭해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몸을 사리지 않는 세 게스트들은 역대급 퍼포먼스도 공개해 기대감이 모인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