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 "YG엔터와 조기 재계약…정산? 환율에 따라 차이 있다"(컬투쇼)
- 입력 2025. 03.23. 22:55:3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트레저가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소개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컬투쇼
23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출연했다. 신곡 ‘Yellow’로 컴백하며 3개월 만에 ‘컬투쇼’에 재방문한 트레저는 그 사이 리더가 최현석, 지훈에서 준규, 아사히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사히는 “제가 평화주의자다. 팀 내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리더 공약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투어를 앞두고 있는 트레저는 북미 4개 도시(뉴욕, 워싱턴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와 일본 4개 도시(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 그리고 서울까지 9개 도시에서 무대에 선다는 소식도 전했다. 환율에 따라 정산금액이 차이가 나느냐는 질문에 “차이가 있긴 하다. 무조건 좋은 쪽은 아니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트레저는 YG와 조기 재계약을 마쳤다는 소식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