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미키 17’,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284만명
- 입력 2025. 03.24. 10:00: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284만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미키 17'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미키 17’은 4만 837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84만 6451명이다.
영화는 임무 수행 중 사망하면 새로운 복제체로 다시 태어나며 기억과 경험을 그대로 이어받는 미키(로버트 패티슨)가 17번째 사망한 직후 새롭게 생성된 미키 18과 마주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미키 17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3462명의 관객을 모은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누적 39만 503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백설공주’이며 3만 477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8063명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