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에 1억원 손배소 제기
입력 2025. 03.24. 15:08:59

쯔양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자신을 공갈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에 대해 손해배상청구를 제기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12단독 김혜령 판사는 쯔양이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 첫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쯔양은 지난해 7월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인 A씨에게 4년간 폭행 등 피해를 보았다고 고백했다. 불법촬영 동영상으로 협박을 당했고 돈을 빼앗겼으며, 강요로 술집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또 불공정 계약 때문에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유튜브 방송 수익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했다.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이와 관련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쯔양이 과거 이력과 탈세 의혹 등을 제보받고 쯔양에게 접촉했고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지난해 8월 14일 구속기소돼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구제역 측은 이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한편 쯔양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다음 변론 기일을 오는 5월 12일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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