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촬영 중 팔 골절상 "수술 후 입원"
입력 2025. 03.24. 15:13:14

김도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도훈이 촬영 중 팔 부상을 당했다.

24일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김도훈이 드라마 '친애하는 X' 촬영 중 바이크 운전을 하다 왼팔 전완근 골절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수술을 마친 뒤 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다. 김유졍, 김영대 등이 출연하며 김도훈은 극 중 백아진(김유정)의 조력자 김재오 역을 맡았다.

한편, 김도훈은 '무빙', '7인의 탈출', '유어 아너',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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