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제이, 호소력 짙은 '마지막인 것처럼'으로 '더 트롯쇼' 접수
- 입력 2025. 03.24. 20:35:5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한국의 셀린디온' 가수 서제이가 호소력 짙은 무대로 '더 트롯쇼'를 접수했다.
서제이
24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서제이가 신곡 '마지막인 것처럼'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서제이는 하얗고 단아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신곡 '마지막인 것처럼'은 서제이의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려하게 담아낸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박근태와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 쟈니브로스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한국의 셀린디온'으로 불리는 서제이는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각종 OST에 참여했으며,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음악감독으로도 왕성히 활동 중이며, 실용음악대학 교수로도 수년째 강단에 서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M '더 트롯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