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은 흑염룡' 문가영, 카메라 둘러싸인 이유는?…딸기염룡 해피엔딩 될까
- 입력 2025. 03.24. 20:5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평사원 문가영과 재벌 3세 최현욱이 '세기의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다.
'그놈은 흑염룡'
2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 연출 이수현)에서는 백수정(문가영)이 수많은 카메라에 둘러싸인 모습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수정은 사방에서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어떤 상황이든 여유로운 미소와 철저한 준비성으로 의연하게 문제 해결을 했던 '프로 일잘러' 수정이 당혹스러운 기색을 역력하게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놈은 흑염룡' 측은 “남은 2회동안 용성 그룹 회장인 주연 할머니의 반대를 비롯해 갑작스러운 사생활 유출, 이직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딸기염룡 커플을 뒤흔들 예정”이라며 “딸기염룡 커플이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엔딩할 수 있을지 마지막회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그놈은 흑염룡' 11회, 최종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