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법적으론 이미 부부 "지난해 8월 혼인신고"[공식]
입력 2025. 03.25. 09:25:42

최시훈-에일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25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두 사람이 지난해 8월 혼인신고한 게 맞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식 전 자연스럽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올해 초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결혼 전 동거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같은 해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을 발매했다. '보여줄게', '손대지마',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일리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