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尹 탄핵 촉구 무대 다시 오른다…"안국동에서 뵙겠다"
- 입력 2025. 03.25. 19:23:5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무대에 선다.
이승환
이승환은 25일 자신의 SNS에 "헌재의 신속한 선고를 촉구한다"는 글과 함께 무대에 오른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옳은 생각을 하시길, 옳은 일을 하시길 바라며 Do te right thing 부르련다. 3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안국동 사거리에서 뵙겠다"고 알렸다.
이승환은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미국에 왔습니다, 물론 CIA나 HTML에 의해 입국을 거부당하진 않았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극우 유튜버 A씨는 '승환아 나랑 내기할래?'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리며 이승환이 미국에 간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24일 이승환은 "고발 건 연락이 없어서 빨리 조사 받고 싶은 마음에 일정 문의 차 강동경찰서에 갔다"며 "근데 제 이름으로 고발된 건이 하나도 없다고 하신다. 그 분들이 주민등록번호를 잘못 쓴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아예 제 이름으로 된 게 없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