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사랑신 점지? 랜덤 데이트→운명 커플 탄생 [Ce:스포]
입력 2025. 03.26. 22:30:00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5기 랜덤 데이트에 파격 룰이 전격 도입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랜덤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날 제작진은 25기 솔로남녀에게 “오늘 데이트는 하루 종일 두 사람이…”라고 운을 떼면서 새로운 방식의 랜덤 데이트 룰을 설명한다. 솔로남녀는 예상치 못한 룰을 확인한 뒤 놀라서 입을 쩍 벌리는가 하면 머리를 감싼 채 고민에 빠진다. 3MC 또한 초유의 룰에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송해나는 “이건 좀 불편할 수 있다”고 걱정하는 반면, 데프콘은 “완전 꿀인데? 참신하다”라고 감탄한다.

잠시 후, 랜덤 데이트 매칭이 진행되는데 이때 사랑신이 점지한 듯한 운명 커플이 탄생한다. 매칭 결과를 확인한 해당 솔로남은 “아! 진짜?”라며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다. 3MC 역시 믿을 수 없는 결과에 동시에 단체로 만세를 하며 “와”라고 탄성을 내지른다. 데프콘은 “하늘이 도와준 거다. 금도끼 은도끼다”라고 과몰입하고, 송해나도 “이건 운명이다”라고 인정한다. 과연 사랑신이 밀어준 행운의 솔로남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