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늘(27일) 텐·키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다현 스페셜 MC
입력 2025. 03.27. 10:40:51

'엠카운트다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역대급 컴백 라인업을 준비했다.

2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 텐의 솔로 컴백 무대와 신예 그룹 키키(KiiiKiii)의 정식 데뷔 무대가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돌아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트와이스 다현의 스페셜 MC 출격까지 더해진다.

먼저, NCT 텐은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의 동명 타이틀곡 '스터너(STUNNER)'와 수록곡 '밤볼라(BAMBOLA)'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로 '아티스틱 퍼포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텐이 이번 무대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젠지미(Gen Z美)' 가득 품은 신예 그룹 키키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진다.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키키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첫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수록곡 'BTG'로 키키만의 쿨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도 신곡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무대로 컴백을 알린다. 한층 깊어진 사운드와 강렬한 록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을 예고한 이들이 보여줄 에너제틱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주 스페셜 MC로는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출격한다.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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