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한국 아이돌 문화? 음방 직캠 문화 신기”(컬투쇼)
- 입력 2025. 03.29. 16:35:0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세이마이네임 히토미가 일본, 한국 아이돌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컬투쇼
29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소하, 도희가 출연했다. 신곡 ‘ShaLala’로 돌아온 세이마이네임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일본에서 AKB48로 첫 데뷔한 후, 한국에서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고, 이어 세이마이네임으로 돌아온 히토미는 이번이 세 번째 데뷔다. 김태균이 일본과 한국 아이돌 활동의 문화 차이에 대해 묻자 “음악방송 직캠 문화가 일본에는 없다. 요즘 제 직캠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는게 신기하다”고 답했다.
세이마이네임은 22년차 아이돌 김재중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다. 멤버들은 김재중이 모든 부분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써준다고 입모아 말했다. 김재중이 2집 컴백 앨범 자켓 사진을 찍을 때 메이크업, 헤어, 코디까지 하나하나 코치했다고. 숙소 가전제품 또한 김재중 본인이 사용하는 동일한 제품으로 바꿔주고 운동기구 천국의 계단까지 구비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