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2PM 닉쿤, 태국 지진 참사에 안전 기원
- 입력 2025. 03.30. 09:56:0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태국 출신 K팝 스타들이 미얀마와 태국이 강진 피해에 안전을 기원했다.
리사-민니-닉쿤-치키타
지난 29일 블랙핑크 리사는 SNS에 "지진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분둘을 위해 기도한다. 안전하시길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여자)아이들 민니 역시 구조견 후원 링크를 공유하며 "우리의 영웅들을 지원해요" "구조견들과 팀원들을 응원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도 함께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현지시간)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다. 29일 미얀마 군사정부는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강진 여파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고층건물이 붕괴하면서 최소 10명 사망, 수십명이 실종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