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복면가수 8인…가왕 꽃보다 향수에 도전장
- 입력 2025. 03.30. 18:05: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왕 '꽃보다 향수'의 황금 가면을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왕
3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된다.
트로트와 국악의 경계를 허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그녀의 압도적인 성량에 판정단의 극찬이 쏟아진다. 이에 한 판정단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녀의 정체를 송가인으로 추리해 눈길을 끈다.
또한, 한국 힙합 씬을 대표하는 래퍼이자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멀티 엔터테이너' 양동근으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한 판정단이 복면 가수가 보여준 특유의 힙한 바이브를 보고 그의 정체를 배우이자 래퍼인 양동근으로 예상해 모두를 놀라게한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