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즈나 "테디와 작업 영광…'신곡=감정 중요' 조언 받아"[비하인드]
- 입력 2025. 03.31. 07: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신곡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즈나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셀럽미디어 사옥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SIGN)' 발매를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즈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은 선명한 신호로 사랑을 전하는 용기와 확신을 노래하는 러브송이다. 사랑을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신호를 보내며 감정을 표현하는 당당한 매력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유사랑은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이번에도 좋은 프로듀서님들이 많이 도움을 주셔서 좋은 방향성을 가진 곡으로 컴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인' 녹음을 할 때 감정이 가장 중요한 곡이라고 말해주셨다. 그래서 한 소절을 부르더라도 감정을 유지할 수 있게 불러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최정은도 "감정 표현이 중요한 노래라서 프로듀서님들이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접근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저도 더 열 정있게 할 수 있었다"며 "저희 모두 경험이 적다 보니 프로듀서님들께서 연기까지 해주시면서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즈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오늘(3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