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오늘(31일) 기자회견…무슨 말 할까 "질의 응답無"
- 입력 2025. 03.31. 10:00:3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 관련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뗀다.
김수현
지난 30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늘(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이 직접 참석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고 김새론 유족 측의 계속된 폭로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자, 직접 나서 해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걸로 보인다. 다만 질의응답 시간은 갖지 않는다.
앞서 고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김수현이 군 생활 중 보냈다는 손 편지와 사진 등을 공개하며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또,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두 사람의 SNS 대화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에 대한 입장을 거듭 촉구해 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