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남편='44만 유튜버' 과학쿠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공식]
- 입력 2025. 03.31. 10:26: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윤하의 남편이 유튜버 과학쿠키로 알려졌다.
윤하
31일 스포티비뉴스는 윤하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과학쿠키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과학쿠키는 물리 교사 출신 과학 유튜버로,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약 4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소속사 C9 측은 이날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남편에 대한 정보는 소속사 차원에서 확인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윤하는 3월 초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과 3월 말 가족친지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 올릴 예정"이라며 "다른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많은 축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한편, 윤하는 2004년 데뷔, '비밀번호486' '혜성' '기다리다' '사건의 지평선'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7집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