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25. 03.31. 10:28:03

2PM 우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2PM 우영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해왔다고 31일 밝혔다.

우영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영이 전달한 성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주거 복구 지원 등 실질적인 회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현재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키트, 대피소 칸막이, 모포, 생필품, 생수, 식품류 등 44만 점 이상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피소 내 세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구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과 현장진화대원을 위한 식사 지원도 함께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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