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유명 매체, 김수현 '그루밍 범죄' 의혹 보도
- 입력 2025. 03.31. 13:06:3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미국 유명 연예매체가 배우 김수현의 '그루밍 범죄' 의혹에 대해 조명했다.
故 김새론, 김수현
지난 28일(현지시간) TMZ는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이 사망 전 그루밍 혐의를 제기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유족이 자신의 딸을 그루밍했다는 혐의를 받는 한국 영화 배우를 향해 비난을 퍼부으며, 그가 성인이고 그녀가 아직 미성년일 때 그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또 "고 김새론은 김수현의 소속사로부터 7억 원에 가까운 돈을 갚으라는 압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에야 사귀기 시작했다면서 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늘(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