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생활 논란' 김수현, 결국 '굿데이' 통편집
- 입력 2025. 03.31. 15:10:1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배우 김수현이 '굿데이'에서 통편집됐다.
김수현
지난 20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굿데이 총회가 막을 올렸다.
이날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조세호,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는 물론 황정민,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기안84, 홍진경, 김고은, 안성재 셰프,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된 분량은 지난달 18일 촬영된 것으로, 제작사 TEO 측은 해당 회차를 포함해 앞으로 6~7회 분량이 추가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굿데이' 측은 13일 김수현 녹화를 강행해 뭇매를 맞았다. 이후 제작진은 "김수현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3일 진행한 개별 녹음 과정도 방송되지 않는다.
한편,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늘(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이 직접 참석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