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측 "故 김새론 유족·가세연 등 고소…120억 상당 손배소송"
- 입력 2025. 03.31. 17:23:3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김수현과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오늘 유족분들과 이모라고 자칭하신 성명 불상자분, 그리고 가세연 운영자분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및정보보호법에대한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분들을 상대로 합계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김수현과 소속사가 추가적인 질의 응답을 받지 않는다고 양해를 구한 이유는 이번 고소장 제출로 현재 이슈가 수사 대상이 됐고, 법적인 판단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법률대리인으로서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김수현이 군 생활 중 보냈다는 손 편지와 사진 등을 공개하며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두 사람의 SNS 대화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에 대한 입장을 거듭 촉구해 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