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여기가 할리우드?”VS“응원”…최여진, 전처 해명에도 ‘갑론을박’
입력 2025. 04.01. 10:31:09

'동상이몽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여진이 자신과 예비신랑을 둘러싼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전처까지 등판해 직접 해명에 나섰으나,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최여진과 예비신랑 김진욱 씨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7살 연상 사업가 돌싱인 김진욱 씨와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당시 방송에서 최여진은 “남자친구는 운동 쪽 비즈니스를 한다. 계절 스포츠 관련 일을 한다. 운동을 하면서 만나게 됐다.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는데 이어진 것”이라며 “처음엔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 지내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 저의 키다리 아저씨”라고 소개했다.

예비신랑에 대해 돌싱이라고 고백한 그는 “제가 결혼 경험이 없어서 미안해하더라. 저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한 번 경험이 있으니까 실수 안하려고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후 최여진은 오는 6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예비신랑과 그의 전 부인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시절부터 최여진과 친하게 지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여진의 예비신랑은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 당시 부인이었던 여성과 함께 출연한 것.

2020년은 두 사람이 이혼하기 전으로, 최여진은 예비신랑을 지인으로 소개했다. 당시 가평에서 주 5일을 지내던 최여진은 부부가 내준 방에서 함께 살며 일을 도왔다고. 또한 이들 부부에 대해 최여진은 “하루 세 끼를 먹다 보니 가족 같은 개념이다. 저에게는 아빠, 엄마 같은 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일부 시청자들은 최여진과 예비신랑을 향해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최여진과 예비신랑은 자신들을 둘러싼 오해를 직접 언급, 불륜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김재욱 씨는 “2016년에 결혼했고, 6개월 만에 각자 갈 길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2017년부터 별거 생활을 했다. 이혼하고도 주변에 얘기를 안 했다. 이해는 안 되시겠지만 좋게 헤어졌다. 각자 갈 길이 다르니까 서로 응원해 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혼 후에 만났고,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말(불륜)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오해를 받아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 속상하더라. 김재욱 씨와 전 부인에게 제일 미안하다. 어떻게 다른 분들의 생각을 바꾸겠냐. 바라는 게 있다면 비연예인이니까 보호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김재욱 씨의 전처 또한 대신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저랑 이혼 후에 만난 건데 왜 이렇게 말들이 많냐. 내가 증인인데, 내가 응원한다는데. 둘이 잘 어울려서”라며 “결혼식 날짜 잡히면 연락 달라”라며 응원했다.

그럼에도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여기가 할리우드인가?” “상황이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가지 않는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용기 있는 최여진의 고백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전처가 “내가 증인”이라고 못 박은 가운데 불륜 의혹을 종식 시키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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