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노엘, SNS 악플 테러→댓글창 폐쇄 [종합]
입력 2025. 04.01. 14:45:21

노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래퍼 노엘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쏟아지는 악플에 결국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1일 오후 2시 기준, 노엘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모두 닫혀있다.

이외에도 노엘은 기존 게시물을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했다. 단, 오는 5월 31일 개최되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 홍보 글과 소속사 인디고뮤직 관련 게시물은 남겨둔 상태다.

앞서 노엘은 이날 새벽, “깜지. 덤벼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자필 편지로, “작은 공연장에서부터 내가 꿈에 그리던 공연장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항상 내 노래와 활동으로 위로를 받았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이 담겨있다.



이어 “난 너희를 위해서 더욱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서 너네를 부끄럽지 않게 할게. 날 떠난 친구들 또 팬들 아니면 사랑이 조금은 식어서 멀리서나마 조용히 응원해주는 녀석들 다 내 청춘을 함께 했었던 좋은 추억이고, 다시 돌아오려면 언제든 다시 좋아해주렴”이라며 “사랑하고 꿈을 이루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0531에 보자”라고 전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을 올린 날은 부친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망한 날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게시물에 조롱성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노엘은 댓글창을 닫고, 게시물들을 정리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건물에서 장제원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지난 1월 A씨는 장 전 의원이 부산 모 대학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성폭행을 당했다고 서울시 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장 전 의원은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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