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父장제원 비보 후 “무너질 일 없어…잘 보내드리고 오겠다”
입력 2025. 04.01. 15:46:01

노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자 래퍼 노엘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노엘은 1일 자신의 팬들이 모여 있는 오픈 채팅방에 이동 중인 사진과 함께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 쓰는 글”이라며 “걱정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쓴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아라. 뭐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냐 이런 말도 안 해도 괜찮다”라며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 말고 날이 너무 좋다. 너희들도 꼭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 사랑한다 다들”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 서울 강동구 한 건물에서는 장제원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시절이었던 2015년 11월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A씨 측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 등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이후 노엘은 자신의 SNS에 자필로 적은 편지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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