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장제원 사망 소식에 "안타깝다" 발언…누리꾼 갑론을박
입력 2025. 04.01. 17:42:17

테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테이가 생방송 중 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 소식에 "안타깝다"고 말해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었다.

테이는 1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를 진행하던 중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전하며 그는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은 해당 라디오 게시판에 "안 안타까워요", "하나도 안타깝지 않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나", "피해자가 더 힘들었다" 등의 글을 남기며 그의 발언을 비난했다.

반면 일부 청취자들은 "유감이라는 의미로 안타깝다고 말한 게 아니겠나", "라디오 DJ로서 충분히 신중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테이의 발언에 대해 옹호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건물에서 장제원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장에서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장 전 의원은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여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장 전 의원은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으나 당사자 사망으로 성폭행 혐의 관련 경찰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