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카리나, 뒤늦게 부상 소식 알렸다 "각막 찢어져 보호렌즈 착용"
- 입력 2025. 04.04. 09:42:0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최근 각막 손상 부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에스파 카리나
카리나는 지난 3일 멤버 지젤과 함께 진행한 생방송을 통해 "눈 각막이 찢어져서 한동안 보호 렌즈를 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 렌즈를 끼고 자야 하고, 계속 안약도 넣어야 했다"며 "원래 '빌보드' 무대 때도 안대를 끼는 거였는데 안대가 컸다. 안 되겠다 싶어서 의사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보호 렌즈를 끼고 계속 안약을 넣으면서 무대에 섰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싱크 : 패러럴 라인(SYNK : PARALLEL LINE)’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