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의 탄핵 평행이론…또 '대통령 공석' 시기에 내한 공연
입력 2025. 04.04. 13:37:24

콜드플레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내한 시기와 한국 정치 상황이 겹치는 평행 이론이 조명받고 있다.

콜드플레이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내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내한으로, 총 6회 진행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과 지난 내한 시기를 언급하며 '콜드플레이 평행이론'을 언급했다. 앞서 콜드플레이가 2017년 4월 내한공연했을 당시에도 대통령 자리가 비어 있었다. 같은해 3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이 선고됐고, 이후 대선을 치러 그 해 5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됐었다.

이번 공연 역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진행된다.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대통령직이 공석이 된 가운데, 헌법상 60일 이내 치러야 하는 차기 대선까지 물리적으로 새로운 대통령 선출이 불가능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상에서는 "콜드플레이가 내한할 때마다 대통령이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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